이름 :  
 솔뫼안해 제목 : 미리엄마^^* 반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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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2
 
     미리엄마^^*

어제 좀 힘들어서 답을 이제야 합니다.
요즘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 알수가 없네요.
시간이 어쯤 그렇게 잘 가는지~~~

그 친구분 저희집 고정팬이랍니다.
그래서 저랑 종종 전화 연락도 하는 사이지요.

된장을 맛있게 드셨다니 제 마음도 좋아요
선전많이 많이 해주시길 염치없는 부탁해보렵니다.

어제 김치거리 씻어두었는데
아직 담그질 못해서~~~
이제 담아놓고 오후에 논에 가보려고 합니다.

잘 지내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남편의 주문으로
  : 반가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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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리
 잘 먹었답니다.
06-05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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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미리엄마^^* 반가와요.
06-06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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