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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이엄마^^*
다연이 무릎 괜찮나요.
이쁜무릎에 흉터생기면 안되는데~~~
아줌마가 호!!! 해준다고 해요.
그러면 금새나아서
원래의 이쁜 모습으로 돌아올거예요.
솔뫼된장이 다연이를 힘들게 했군요.
그래도,,,
된장 많이 먹으면 더 이쁘지니
용서 해주라고 해요.ㅎㅎ
옆지기가 좀 빨리 논을 장만해 주면
더 많이 심는데~~~
힘들다고 천천히 하나씩 장만해 주니
시간이 더 더디가네요.
그래도 반넘어 했답니다.
다연이엄마의 성원에 힘내서
열씨미하면 조만간 해방된답니다.
매일 진흙을 얼굴에 바르고 다니니
은영이 하는말
"엄마 마사지 할필요가 앖네요.
자연 진흙으로 진흙 마사지를하니~~"
하며 약올리는 은영이를보고
"엄마가 일을 못하니 마사지하지~~
몇년만 있어봐라 마사지 하지 않고도 선수된다"
하고 한마디 해줬죠.
하루하루를 꽉차게 보내는 다연이엄마
부러워 하며 잘 지내고 있을께요.
다연이엄마도^^*
매일 행복하고 즐겁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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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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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나님을 생각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