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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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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
제목 : |
목소리에 매력이 철철,,,,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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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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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넘이 군에 가버리고 나니 요즘 가수들의 노래는 통 들을수 없었는데 윤도현을 새로이 발견한것 같네요.
옆지기의 코 고는 소리를 듣고 있자니 졸음이 슬슬 오더니 이 노래가 정신을 맑게 해 줍니다. 한이맘^^* 고마워~~잉.
오늘 집에 내려오나요. 한이랑 손 꼭 붙잡고 들로 뛰어다녀봐요. 꽃을 찾아서 갖가지 나비들이 팔랑팔랑~~~~ 나비의 매력에 혼을 빼고 바라본적이 한두번 아니랍니다.
어제 밤에는 두꺼비를 보았지요. 매일저녁 바위틈에서 나와 나랑 놀던 두꺼비는 어디론가 가버리고 그보다 몸집이 영 작은 두꺼비가 나를 따라 다니는것을보니 그냥 못 본척 할수가 없어서 같이 쪼그리고 앉아서 무언의 대화를 나눴답니다. ㅎㅎ 덕분에 모기밥 제공은 했지만.
우리집 두꺼비 유난히 나를 따라 다닌답니다. 밤이면 창밖에 앉아서 나를 물끄럼히 바라보기도 하지요. 그래서 저~~~ 개구리과"""는 다 좋아 한답니다.
휴일 잘지내시고 장마가 시작한다고 하네요. 만반의 준비를~~~ 우리집도 장마 준비 하고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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