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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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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
제목 : |
내 자리는 어디...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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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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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님^^*
어제 피곤하셨을텐데 늦게 집에 도착했지요.
큰샘물언니 장거리 운전으로 피곤하지는 않았는지
오늘은 만사 재켜놓고 좀 쉬라고 하세요.
작은용용이가 해준 포옹과 볼에 해준 뽀~~~
아직 용용이의 체온이 느껴지네요.
용용어멈도 오랜만에 만나서
할 이야기도 많았는데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반가웠답니다.
나눔님은 눈썰미도 좋으시네요.
언제 텃밭에 놓아둔 오이덩굴 올리는 지주대를 보셨을까?
아무도 그것에는 관심이 없는데
이제 농사꾼 면모를 갖추나 봅니다.ㅎㅎㅎ
사람이나 물건이나 적절한 곳에 배치를하면
한몫하게 되어 있지요.
어디에 어떻게 배치하는가에 따라 다르겠지만
무엇이던 자기몫을 다 해냈을때
행복감이 넘치겠지요.
축복받는 주말 보내시고
오늘저녁부터 비 소식이 들립니다.
자오 정검한번더 하시고
건강하고 아프지않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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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간장을 다르게 이용하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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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