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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자님^^*
오후에 입금확인 했습니다.
된장과 간장도 잘 도착했다니 안심입니다.
호박이 참 예쁘죠~
그렇게 예쁜 호박을 보고 지나친다면
주부가 아니지요.
그래서 그 호박 경자님께 넣었답니다.
맛있게 먹어주면 고맙지요.
오후 비개인 하늘 참 아름다웠답니다.
그래서 하늘을 참 많이 올려다 봤지요.
덕분에 컴을 보고있어도 눈이 피로하지가 않네요.
마음만 먹으면 할수있는일을~~~
하루에 몇번이나 하늘을 볼까?
한번도 안보고 넘어갈때도 있지요.
아드님이 주문한 된장찌개 맛나게 끓여서
오순도순 가족분들과 잡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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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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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