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물건이 안전하게 도착했군요.
전화를 드리려다가 휴일이라서
좀~~ 참았답니다.
저 잘했죠.
이렇게 연락주실텐데...
된장 맛나게 드셨다니
저역시 기분이 좋습니다.
며칠을 계속 내리던 비도 이제 지쳤는지
고양이 밥을 주기위해 밖에 나가보니
비가 어느새 그치고
시골 특유의 싸늘한 밤 공기가
피부에 와 닫는것이 기분까지 상쾌해지더군요.
내일은 밝은 햇님을 볼수있었으면 합니다.
고추밭도 오이밭도 잡초 투성이인데
비 땜시 도통 밭에 들어갈수가 없네요.
일주일내내~~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시기바랍니다.
(물건 받아서 보관해 주신 아저씨께 감사하다고 전해주세요.)
|
|
:
오늘 발송했습니다.
:
안해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