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 안해... 제목 : 연습이 없는 삶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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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6
 
     항상 오셔서 좋은 글을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도심에서는 봄이라곤 하는데,
여기는 아직까지...
농사철이 되어 거름지고 논, 밭으로 다녀야 봄이구나 느낀답니다.
오늘 들녘을 보니 어린 쑥, 냉이 캐는 할머니의 모습이 보이더군요.
여기의 봄 소식은 언제나 나물 캐는 할머님이 먼저 가져오니까요...
이제 거름 준비도 해야하고 게으름도 접어야 할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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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5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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