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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 제목 : 이름이 없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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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운 날씨도 아랑곳하지 않고
오늘도 교도소봉사에 여념이 없으셨군요.
며칠을 부산으로 아침저녁 왕복을
하고나니,안해는 드디어
몸살끼가 생겼는지 자리보전하고
누웟습니다.

미동님, 자오여러님들은 다들
잘계시겠죠?
자오쉼터는 장마에 별일이 없는지요.
잠깐이라도 시간이 나면
훌쩍 달려가서 지붕이랑
이곳저곳을 살펴보고 싶은데

그것도 마음 먹은대로
잘돼질 않는군요.
해마다 이런 저런 핑게로
함께하질 못하는 연약함을
늘~~스스로 꾸짖고 있습니다.
언제나 되돌아 볼수 있는 글을 올려주시는
미동님, 올여름 소륙도봉사도 기쁨으로 가득하길 바랍니다.
----게으럼뱅이농부가----
 
 
 
 
  : 또 히루가......
  : 네... 노트에 올려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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