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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고 계신지요, 어제,오늘 지리산인근에 폭우가 온다는 예보를 보고 가씸을 쓸어내렸답니다. 지리산 인근에는 아는곳이라곤 솔뫼농원 밖에 없는데 왜이리 가슴이 뛰는지,솔뫼농원의 그포근함으로 이제 가족이 다 돼 버렸나 봅니다. 안해님,지리한 장마에도 솔뫼농원은 건재 하겠지요. 또, 건강은 어떻신지요. 요 아래 답글을 보니 안해님께서 몸살을 한다는디 일을 쬐끔만 하시고 솔뫼님께 모든일을 다 맡기시지요. 솔뫼님, 안해님을 위해 당분간 혼자서 힘을 좀 쓰시지요^** 안해님 제가 부탁드렸으니, 이젠 솔뫼님께서 나머지 일들을 다하실거예요...호호호호 참, 그리고 된장 하고 막장 주문 해두었습니다. 늘건강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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