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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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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
제목 : |
허허허 더운데 웃자고요.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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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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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님^^*
장마철 건강하게 잘 지내셨는지요.
사모님도 아이들도 다 건강하시죠.
오래간 만에 만나니 반가워서리~~~
언제나 웃음을 몰고오시니
소나무님이 쨘"""하고 나타나시면
저희 솔뫼홈에 웃음이 묻어난답니다.
보내주신 글을 읽고서는 피곤도 더위도
잠시 잊을수 있었지요.
옆지기도 읽고는 허허허 웃더군요.
우리집에 유난히 개구리가족이 많은데
모두 말을 가르키면 이 골짜기가 떠들석 하겠죠.
전국에 소문난 솔뫼된장 꼭 먹어보고 싶다고
주문하신 고객님이 계시던데
그 소문의 근원지가 소나무님이시군요.
다음에 만나면 제가 찐한 곡차한잔 쏘겠습니다.
절대 뇌물이 아니고~~~
고마움의 표시 랍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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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한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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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드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