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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님 안녕하세요.*^^
어젯밤에 주문서에 주문을 했습니다.
메일도 함께 보냈습니다.
진수엄니라고 보낸 메일이 제껏 입니다.
친구께 특별히 소개받아서 주문을 합니다.
맛있다고 어떻게나 자랑을 하는지
어제 친구네 가서 된장찌개 맛을 보았는데
자랑할만큼 시골 외할머님이 담그시던 시골 된장맛이였답니다.
그래서 집에와서 바로 주문을 했습니다.
입금은 오늘 오전중에 하려고 합니다.
확인해 보시고 언제 보내주실지 알려주세요.
더운날 고생많으십니다.
수고 많이 하세요.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이곳은 다른집 계시판과 달리 참 정이갑니다.
서울에서 진수엄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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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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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덥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