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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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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노래 |
제목 : |
찜질방... 아직도 식지 않았나요?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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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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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 찌는 더위에 찜질방까지 만들어 놓았으니,푸하~~
안해님은 심각 하셨겠지만 전 웃음만 나오네요.
남의 일이라~~~
땀많이 빼셨으니 2키로는 줄었겠네요.
안해님은 빠지면 안되지요.
지금도 날씬한데...
다름이 아니오라,
지난번 포도 말씀이지요.
제가 8월 13일 부터 며칠동안 집을 비우게 되어서 혹시 그때 도착하면 어쩌나 해서요.
그 전이나, 그 후에 포도가 택배로 와야할텐데요.
엑기스 담글거니까, 맛이든, 모양이든 신경쓰지 말고 보내주세요.
설탕에 담그면 맛은 있게 되는거구, 엑기스 만들어 버리면 모양은 보지도 못하는 거잖아요.ㅎㅎㅎ~
우리 애들도 포도엑기스는 참 좋아하네요.
피로 회복제라고 강제로 먹이기 시작했더니 이젠 맛을 알아버려서 없으면 클나요.
안해님~
이 더위에 일을 어떻게 하시나요?
이불빨래 하는데도 죽을 판이었는데요.
얼굴이 다 익어버리고( 옥상에 널고 걷고 하느라)
이틀째 햇살은 왜그리 쨍쨍거리는지~
비가 와야 쉬지 계속 이런날씨가 지속된다면 싸랑샘 쓰러집니데이~
날이 좋으면 일을 안하믄 안되거든요.
옷장속에 있는것 다 꺼내서 빨고, 옆집, 앞집 이불까지 다 해치워야하니깐요. 에고...
낼은 좀 쉬어야 할텐데, 비온다는 소식은 없네요.
그럼 또 새벽부터 빨래해야 하는디...
안해님, 솔뫼님~
더위에 건강 꼭 챙기시구요.
늘 기쁘게, 즐겁게, 웃으시면서~~
아셨죠?
그럼 이만 물러갑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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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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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별,,, 하나도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