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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정님^^*
덧붙이는 말씀에~~~
"아빠가 된장을 참 좋아 합니다"라고
적어놓았던 글이 생각나네요.
그리고~~
솔뫼농원을 찾아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전화 목소리도 고우셔서 쪼매 부러웠지요
전 목소리가 미워서 목소리 고운분 만나면
무지 부러워하지요.
주문하면 바로 보내드리는것이
제가 할수있는 최고의 서비스라고 생각한답니다.
부덕이한 경우는 다음날 발송하지만
좀 바쁜일이 있어도
기다리는님을 생각해서 매일 발송하고있답니다.
내일은
함양군 유림면 리별 체육대회가 열린답니다.
지금 밖에는 폭죽이 터지고
흥겨운 노랫가락도 들리네요.
밖에 나가있던 초등학교(국민학교)동창들이
다 모여들어서 총동창회도 열리니~~~
아침부터 학교에가서 점심도 챙겨주고
아줌마들이 모여서 열씨미 봉사하는 날이지요.
우리마을 국계리가 축구대회에서 우승하길 바라며
박수도 많이 치고 오렵니다.
미정님도^^*
연휴 즐겁게 보내시고
자주 오셔서 재미난 이야기 많이 해주세요.
된장 맛있게 드셨다니 감사 합니다.""
늘 한결같은 맛 지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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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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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고 인사가 늦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