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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도 가보고 싶었던 솔뫼농원.
잠깐 들러서 얼굴만 보고 와야 했지요.
좀더 있고 싶었는데, 아쉬웠어요.
너무 좋더군요.
지금도 온통 초록색이 가물거린답니다.
옥수수 맛있었구요.
주신 선물도 울 물봉한테 자랑했답니다.
울 물봉
" 바쁘신데 괜히 들려서 민폐만 끼쳤군."
하더군요. 이쁜말 했지요.
울 물봉이 좀 이뻐요. 호호~
다음에, 언제가 될런지 모르지만 물봉하고 갈게요.
가면 여기저기 다 둘러보고 올게요.
건강하신 모습 보기 좋았어요.
비가 그쳤지요?
또 바쁘시겠네요.
건강 챙기시면서...아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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늣게나마 도착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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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