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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휴가를 마치고 사무실에 첫출근하여 근무하니 종일 버디칼
창 밖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솔뫼농장에서 구입한 막장과 고추장, 솔잎 등은 평소에
신세진 주위분에게 선물도 하고 절반은 우리가 먹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사무실에도 솔뫼농장을 흥보를 하니 직접 확인하고 고정적으로 배달해 먹겠다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콩잎 쌈은 우리고향에서나 맛볼수 있는 귀한 음식이고
이곳 대전분들은 잘 먹지 않습니다.
오늘 퇴근하면 마누라에게 솔뫼님의 설명서를 보고 꼭 콩잎쌈을
만들어라고 부탁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다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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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밥상 부럽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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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솔뫼농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