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안인숙 제목 : 황후의 밥상 부럽잖다.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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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 솔뫼된장 도착!

요즘은 땡초 팍팍 썰어넣고 빡빡하고 짭쪼름하게 뚝배기된장 끓여다 연한 콩잎절여 물김치담근 것 새콤하게 맛 들었기에
쌈 싸 먹느라
아님 살짝 찐 호박잎이나 열무김치...
끼니때마다 밥맛이 넘 좋아 살찔까 걱정이당~

솔뫼된장은 별로 짜지 않아
빡빡한 된장 끓이기에 알맞아 정말 좋다~ 		 
 
 
 
  : 칭찬 10계명
  : 늣게나마 도착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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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숙
 황후의 밥상 부럽잖다.
08-18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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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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