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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님^^*
옆지기가 답은 내가 적을께 해서 두었더니
어느새 코골며 자고 있네요.
그래서 제가 대신 답을 적습니다.
어제 나눔님과 큰샘물언니, 미룡님의 관심속에서
청우내외님, 이백진목사님가족, 새랑쌤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았는데~~~
포도 한 상자에 키위에 족발에~~~
글구 은영이 주라고 콕 짜먹는 젤리에 책한권....
덕분에 우리집 냉장고가 지금 호강하고 있답니다.
옆지기 글 읽었으니 자면서도 고민 하고 있을겁니다.
원고에 적을 글들을 생각하며 자고있겠죠.
고민한 만큼 좋은글이 나오도록 독려할테니
염려 하지말고 푹 주무세요.
비가 오는지요.
비 내리면 나눔님 날구지 하지않을까 걱정입니다.
진통제 너무 드시지 말고 지내셔야 할텐데~~
큰샘물언니와 미룡마마께 안부전해주시고
늘 강건하세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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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고 입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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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엄니^^*거시기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