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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우맘^^*
된장, 고추장 잘 도착했군요.
그럼 이웃동네 것도 잘 도착했겠군요.
어제 주문서를 적으면서 보니
건우맘과 같은 동네라서 참 반가웠는데
바로 옆에 있는 아파트라니
정말 우연이네요.
배달하시는 아저씨 훨씬 수월했겠구나 싶었지요.
옥수수로 휘파람 불고있을 아이들 모습
생각만 해도 즐겁답니다.
토종 찰~~옥수수라
씹으면 입에 착착 달라 붙을 겁니다.
옆지기도 옥수수 별로 좋아 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친구께 얻어서 심은 종자가
맛있는것이라 하더니
정말 열심히 먹는것 있죠...
은영이도 열심히 하모니카 불고~~ ㅎㅎ
저녁은 먹었나요.
우리집은 라면에 식은밥 말아 먹었답니다.
오랜만에 먹는 라면맛~~~
그것도 별미던데요.
우리 솔뫼농원 선전맨을 자청하고 나선 건우맘^^*
열씨미 선전해 줘요.
그럼 믿고 이만 물러 갑니다.
아이들과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요.
알라~~~뷰~~~~ (건우맘 버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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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에 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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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에 발송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