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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소리 님이 남기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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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는 양미동간사장님홈에 가는 단골회원~ 이랍니다.
>오늘은 여유가 있어서...잠시 구경하네요.
>솔뫼~ 이름이 특이하네요..^^
>가슴이 다뜻한 된장 이야기~ 등등..
>저는 친정엄마가 주신 된장으로 지금도 먹고있는데...
>이제부터는 믿음의기업~!! 솔뫼 된장을 먹어야 겠네요..
>마트나,연쇄점에서도 찾아볼수있겠지요..??
>많이 팔려서 부흥발전하는 솔뫼농원이 되시길 빕니다..
>새해에도 복많이 받으시구요, 행복하세요.. ^^*
>샬롬>>
고운소리님
저희 농원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산골짜기 귀퉁이에 앉아있으면, 사방은 솔향으로 가득하
고, 창을바라보면 화폭의 삼분의이쯤 절묘하게 산과하늘이
조화롭게 매일다른그림을 연출하고... 이만하면 어느 신선
도 부럽지않는 풍경입니다. 그래서 소나무와 산을따 이름
을 솔뫼라고 지었답니다. 그리고숨은 속뜻은 소나무는허브
식물인데...항상사람의정신을 맑게하는향을 뿜어내지요, 그
리고언제나 변함이 없고. 산은...늘그자리에 그냥 있답니
다.
저희가족이 산골에 정착했을때 가졌든 그맘을 언제나 그대
로 간직하고싶답니다.
저희집 된장은 아직 쇼핑몰이나 마트에 납품하지않는 관계
로 소비자와 직거래 만 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와 조금이라도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이라...
믿음을 더쌓고 난뒤 내년에나 쇼핑물에 선전할까 합니다.
전화나, 홈피에 오시면 항상 저희 가족을 만나실수 있으니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언제나 질문하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럼 항상 행복하세요...
지리산 솔뫼농원지기안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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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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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만드셨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