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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보내주신 사랑을 잘 받았습니다.
일전에 녹색 대학을 방문할기회가 있었습니다.
도시에서 찌든삶을 언젠가는 겉고 시골로 이주해야 겠다는
소박한 소망을 막연히 갖고서 여러분들이랑 함께
녹색대를 방문 했었습니다.
거기서 구멍가게에 있는 솔뫼농원의 제품을 봤습니다.
인터넷을 이리저리 서핑하다
낮익은 솔뫼된장을 보았고,
게시판이랑, 귀농일기, 요리란등을 전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물건을 주문 했었습니다.
어제 물건을 받고서는 말로만 듣던
시골인심이랑걸 직접느끼고
구수하고 맛있는 된장찌게를 먹으면서
제게 가장 소중한 친구가 생각 났습니다.
요즘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친구에게
저의정성이 담긴(실제론 안해님의정성이지만요)
선물셋트를 보내달라는 주문을 방금
올렸습니다.
어제도착한 물건처름, 정성과 사랑이 가득담긴
선물을 보내주실거죠?
사랑을 가득 받고 힘이 절로날 친구를
혼자 상상 해봅니다.
정말 감사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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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도 먹기도 아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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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더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