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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님~~!!
압력솥에서 나온 옥수수....
넘넘 예뻐서 먹기도 아깝더군요.
"어쩌면~ 어쩌면 이렇게 예쁘니??? 얘들아 와서 봐...."
모두 불러내어 먹었는데요~ 이건 맛은 더 하더라구요...
보기도 아깝고 먹기도 아까운 옥수수더군요..ㅎㅎㅎ
그 옥수수 좀 살수 있을래나???
언니한테 친구한테 막~ 자랑했거든요.
좀 줘야 될것 같아서요.
우리도 좀 먹구요.
안해님의 그 사랑의 손길이 넘넘 감사해서
정말 무어라 말할수가 없네요.
가을옷 예쁘게 만들어서 울 안해님께 보내 드릴께요.
기대해 보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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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입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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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주문 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