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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동 님이 남기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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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농원 가족들의 염려지덕으로 고향에 잘 다녀왔습니다.
>고향이 섬이라
>핸드폰도 안되고 인터넷도 안되고....
>에효.
>빠삐용 신세라는 생각이 들더니
>그것도 며칠 지나니 적응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혼자 생각하길...
>참 사람속이 이렇게 간사해서야... 쩝~
>
>아무튼 고향 공기 많이 마시고
>큰샘물도 한바가지 마시고
>바닷 바람도 맞고
>세발낙지도 잡아서 먹고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
>봄이 되면 저희들이 솔뫼농원에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평안하세요.
미동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고향에서 좋은공기,좋은시간 보내고오셨다니,
같이즐거워지는군요...
저희들은, 농장에서 꼼작않고, 티브만보고
며칠을 보냈답니다.
명절이되면 저희골짜기는 오히려
바빠진담니다.
주위에 누워 계시는이웃들을 보려고
많은분들이 방문을하니까요.
농원이 거의 주차장처름 되곤한답니다.
나는 차량배치 관계로 산소에 오신분들
중에 동리분들께 차도 대접하고
쯥....대충 그렇게 명절을 보냈습니다..
봄이오면 한번 들러 즐거운시간을
갖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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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아내님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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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