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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은 너무 무더웠습니다.
우리 아파트 주민들 거의 대다수가
바깥에서 밤을 세우다시피 했으니까요.
일전에 가본 솔뫼농원 거긴 시원하시겠죠.
주위가 모두 산으로 둘러쌓여서
산속에서 조용히 살고 계시니
아마 더위도 두분을 피해 가리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너무나 더워서 솔뫼농원에서 먹던
솔차가 생각 납니다.
이름이 솔~~바람 이라고 하셨나요.
오늘 된장하고 솔바람차 를 주문 했습니다.
가까운 거리라 동네 아짐 몇이랑
그냥 쫒아 내려가서 솔바람차도
마시고 이것 저것 주섬주섬 들고 오고 싶은데
폐가 될것 같아서 기냥 참습니다.
날씨 더운데 두분께서 쉬어가면서 하십시요.
입금은 오전중에 해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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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한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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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발송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