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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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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엄마 |
제목 : |
빵빵한 택배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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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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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아저씨가 끙끙거리고 가져온 상자를 풀러보니
꾸러미 꾸러미가 상자가 터질듯 빵빵하게 담겨있네요
시골의 정겨움이 물씬 뿜어나서 잠시 시골인정에 취해있었답니다
은영엄마가 손수 가꾼 농산물이기에 더 정겹더군요
비타령에 여름이 시나브로 지나버리고 이제 가을이 오는
발자국 소리가 들릴 듯 해요
은영엄마 커피 좋아한다 했지요?
정겨운 시골인심은 아니지만 받고만 있기가 버거워서
작은 선물하나 보내니 받아보시고 내 생각하길 바래요~^^~
다가오는 가을에 풍성한 수확이 있기를 기원하면서..
다연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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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선물셋트 예약주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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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긴 시원 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