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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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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성애 |
제목 : |
된장, 고추장 주문이요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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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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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에 있는 저희 집은 비가 그렇게 많이 내리지 않았답니다.
솔뫼님과 아내님 계신곳은 비 많이 내렸는지?
모두 고추농사, 깨농사 망쳤다고 야단이던데~
저희 집 시댁에서도 올해 우리들 나눠줄 고추도 모자라겠다고
푸념아닌 푸념을 하시더군요.
그래서 아주 조금만 나눠 주시라고 했지요.
여태껏 시어머님께서 손구 지은 고추며, 참깨를 제 친정엄마께도
보내주셨답니다.
날씨가 왜 이러는지 저희 시어머님 주름살 더 늘어나게 생겼답니다.
명절이라 선물 할 곳이 생겼답니다.
저희 집것은 아직 남아 있답니다.
1kg으로 모두 주문했으니 개별포장 해 주실꺼죠.
오늘 못 보내시면 내일 보내셔도 됩니다.
입금은 오늘 했습니다.
확인 바랍니다.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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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고 입금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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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도착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