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어제 남편이 잘 받아 놓았네요.
조회 :  
1146
 
     조성애님^^*

비 그쳤답니다.
주물에 또 비가 내린다는 소식에~~~
내일은 고추를 따려고 한답니다.

어제 비~~~ 엄청내렸죠.
산청읍에 된장, 고추장 배달이 있어서
먼저 진주로 내려갔다고 하더군요.
성애님 남편분이 손수 끓여주신 따끈한 커피를 마시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산청에 둘러 배달을 하고 집으로 왔더군요.

비가 많이 내려서 걱정을 했는데
조그마한 티렌즈를 조심조심 몰고서
빗속에서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도 들으며
홀로 데이트 행복했다고 하더군요.

된장찌개 맛있게 끓여드셨다니 감사하고
옥수수 아주 쬐끔인데,,,,
고맙게 받아줘서 저 기쁘답니다.

선물 잘 나눠 드리고
8월의 마지막 주일 행복하게 지내세요.
고마워요^^*
 
 
 
 
  : 된장찌개가 너무 구수해요!(진주에서...
  : 된장찌개가 너무 구수해요!(진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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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애
어제 남편이 잘 받아 놓았네요.
08-28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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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어제 남편이 잘 받아 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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