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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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5
 
     박정숙님^^*

추석선물세트와 진간장....
잘 도착했다고 알려주셔서 감사 합니다.

나물을 좋아 하시는군요.
저희 집 가족들도 유난히 나물을 좋아해서
종종 나물을 가득해서 비빔밥을 해 먹곤 하죠.

고사리는~~~
우리 집 앞에 있는 화장산에서
친구가 집접 채취 한 것이라 맛있을 겁니다.
취나물은 마천에서 채취해서 말린것으로
중국산 하고는 맛이나 향이 다르지요.

늘 잊지 않고 찾아 주시는 정숙님 잊지않고 있답니다.
더구나~~~
제가 제일루 좋아 하는 동생이름과 같아서
이름만 들어도 감이 딱 잡히죠.

사회생활 하시려면 시간적 여유가 없으실텐데
시간이 좀더 흐르고 나서
좀 여유시간이 생기면~~~
집에서 맛있는 된장 담가 보세요.

맛있는 장은~~~~
담는분의 사랑과 정성. 좋은재료. 맑은물과 햇볕.
그것이 맛을 좌우 한답니다.
그때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언제나 호출하세요.
그러면 제가 아는것 다 알켜드릴께요.

이곳으로 여행오시는 걸음 있으시면
언제나 오셔도 된답니다.
전화만 미리 주시면 되죠...
별 대접할것은 없어도~~~
따끈한 곡차 한잔 앞에두고
세상살이 이야기하는 재미 남다르겠죠.

비오는 주말 즐거움으로 지내시기 바랍니다.
고마워요.
 
 
 
 
  : 오늘 인사드리네요
  :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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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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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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