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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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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화 |
제목 : |
우울했던 기분이 화~알짝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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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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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사가 또늦었네요. 비피해는 없으신지요.
보내주신 모든 농산물들 너무나 고맙게 잘 받았어요.
그날은 며칠 전부터 비가 계속 내린 탔인지 내마음이 우울한 상태였었지요.
그렇게 비가 내리는데도 비에 별로 젖지도 않고 무사히 배달해주신 아저씨도고마웠지만 상자를 여는순간 너무도 예뿐 올망졸망 한 정성스러움이 담긴 고놈? 들과 정겨운 글을 보는순간 제기분은 화~알짝 절로 미소가 지어 졌답니다.
힘들게 지으신 농산물을 받아 먹으려니 고마운마음에 앞서 왠지 미안한 마음이드네요.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참 그리고 솔잎엑기스 정말 좋은것 같아요.
특히 음주전후에 먹으면 개운하고 머리도맑아지는것 같아요.
남편이 애주가인데 (저도 쬐끔) 솔잎엑기스 좋아해요.
우린 녹차가루 타서 마시는데 정말 좋은것같아요.
그럼이만 다음에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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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은 어떻게 신청합니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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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번호가 안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