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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이모님^^*
계시판에 글 안보여도
매일 오셔서 눈도장 찍고 가시는줄 알고있으니
당연히 년말에 개근상?? 드려야죠.ㅎㅎ
긴 빗속에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셨겠지요.
저희 가족들도 덕분에 잘 지내고 있답니다.
지금쯤 친정으로 가고 계시겠지요.
차안에서~~
그리운 친정부모님 그리움으로 행복하시겠어요.
비가 내리는 밤길 위험하니
조심조심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숙이모님 글을 읽으시고 부러워하는 님들 많겠습니다.
친정 나들이 못하는 님들도 많으실텐데
고향에 못 내려 가시는 님들도 있을테고~~
그분들을 위해서라도
명절 잘 지내시고
친정으로 시댁으로 잘 다녀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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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날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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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껏 포장해줘서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