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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목이님^^*
덕분에 명절 즐거운 마음으로 보내겠습니다.
마음만은 풍요로운 명절 입니다.
비는 언제나 그치려는지
앞을 가누지 못할만큼 퍼 붓고 있답니다.
시간당 100미리는 내리는것 같은 기분인데
이러다 올해 쌀구경 못하는것은 아닌지,,,
방목이님 계신곳은 비피해 없으시겠죠.
형제분들이 많으시군요.
저희 형제는 아들 셋에 딸 둘이라
제가 그중 둘째며느리랍니다.
저희 집도 명절준비 들어갔지요.
저도 즐거운 마음으로 명절준비하고 있답니다.
우리 서로 힘내어 엇쌰!!! 함 해봐요.
많이 무리하시지 마시고
가끔은 허리운동도 하면서 하늘도 바라보며
맛있는 음식 푸짐하게 만들어서
가족분들과 재미나게 지내세요.
바쁜 와중에도 시간내어 찾아주신 방목이님
넘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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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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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추석 되십시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