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은희엄마 제목 : 늦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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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78
 
     죄송해유~~~~~~^*

매미가 할퀴고 간 자리마다 상처투성이네요

솔뫼는 그나마 피해가 크지않다니 안심이되지만
그래도
맘 고생을 얼마나 하셨을까 생각하니 ㅠㅠ

슬픔에잠긴 사람들이 얼른 털구 일어나야 할텐데
참으로 걱정입니다

은영엄니!

환한 햇살처럼 힘 내셔유!
고난 뒤에 찾아오는 행복을 생각하며
샬롬~`````*
  
 
 
 
  : 은희엄니^^* 고마워요~~
  : 애영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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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엄마
 늦어서.....
09-14 오후
1078
솔뫼안해
   은희엄니^^* 고마워요~~
09-15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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