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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옥님^^*
주소가 진해라서~~~
테풍피해 없으신지 걱정이 되었답니다.
다행히 피해가 없으시다고 하셔서
마음이 한결 놓였답니다.
진해에 계신 아시는 분과의 통화에
주차장에 세워둔 차들이
모조리 물에 잠겼다면서 우울해 하시더군요
그곳의 피해소식 이야기 듣고 있었지요.
태옥님 외가가 함양이군요.
못가본 곳이지만 율림(밤숲마을)들었습니다.
어쩐지 아침에 통화하면서 정이 듬뿍가더니
다 이유가 있었군요.ㅎㅎ
처음 선택한곳을 솔뫼로 정해주셔서
넘 행복해지네요.
맛있게 드시고~~~
직장생활 하시려면 힘드실텐데
늘 웃음으로 행복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추적에 미배달이라고 나와있어서
걱정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 합니다.
오늘밤 푹 주무시고,,,,
내일도 힘차게 출근하세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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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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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에 처음 추석선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