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오늘 보내드리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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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리아님^^*

가을을 속삭이는 이때~~~
계절과 잘 어울리는 로사리아님
(ㅎㅎ 제가 전에 사진 살짝 훔쳐보고왔지요.)
가을 타시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시고 계시죠.

한결같은 분위기를 제게 선물해주셔서
좀 외로우면 로사리아님 분위기 느끼기위해
막 그곳으로 달려가곤 했는데 못 보셨죠.

아침 운동하기 참 좋은 날입니다.
오늘 새벽에는~~~~
트럭을 몰고 진주 공판장으로 향했는데
그곳에서 삶의 활력소를 얻고 왔답니다.
중계인들의 알이듣기 힘든 고함에 가까운 소리와
그 소리에 맞추어 암호들이 오고가고,,,,

과일들은 엄청 쏟아져 나와있었지만
우리가 찾던것은 없어서~~~
발걸음을 돌렸죠.
막 집에 도착해서 로사리아님 글을 읽었답니다.

"조수형님" 이름으로 입금하셨죠.

주문하신 태양초 매운것 10근.
된장 1키로 3개.
고추장 1키로 1개
막장 1키로 1개

오늘 오후에 발송하겠습니다.
그럼 내일 도착하니 잘 받으셔서 맛있게 드세요.
그리고~~
태양에서 많이 말린고추는 화건하고 다르게
매운맛이 절로 강해진답니다.
그래서 태양초는 일반 고춧가루보다 훨씬맵답니다.

오늘은,,,,
로사리아님 향기덕분에 절로 행복해집니다.

활짝웃는 모습이 예쁜 로사리아님^^*
늘 웃으시며 행복과 축복으로 지내시기 바랍니다.

솔뫼안해 입니다.
 
 
 
 
  : 아름다움이여 영원하라
  : 아침을 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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