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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선희님^^*
오늘 노원구 중계동으로 가는 물건이 두개 있었는데 하나는 배달완료가 되어있고 선희님것은~~~~ 배달 중으로 나와있어서 전화를 걸려고 보니 시간이 10시가 훌쩍 넘어선 시각이라 걱정하고 있던차,,,, 요로콤 잘 받았다고 알려주셔서 곁에 계셨으면 고맙다고 손이라도 잡았을 겁니다.
요즘 낙과된 과일 팔아주기 운동으로 택배가 많아서 배달시간이 늦어진다고는 하더군요. 늦게라도 배달해주신 아저씨 감사하네요.
함양에서 묻어간 양파흙들이,,,, 화려한 서울까지 이사를가서 노란 국화에 들어갔다니 그 놈 참 행복하겠습니다. 서울세상 구경한다고 아마 오늘밤 잠 못잘걸요.ㅎㅎ 국화는 서울이야기를~~ 양파흙은 시골 함양 국계리 이야기에,,, 생각만해도 재미있네요.
된장과 막장 맛있게 드시고 늘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 보내세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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