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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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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
제목 : |
아삭 ~ 아삭 아자작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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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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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리아님^^*
솔뫼풋고추 된장에 찍어 드시는
아삭한 소리가 여기까지 들려오네요.
매운 청량초는 울 옆지기가 좋아하고
아삭하니 덜 매운것은 제가 좋아하지요.
그래서~~~
우리 집 밥상에는 풋고추가 자주 등장한답니다.
놀이방 꼬마들 데리고 나들이 하기 좋은 날이죠
바람은 산들산들~~~
길가에는 코스모스가 한들한들~~
아파트 단지마다 가을이 춤을 추고있겠죠.
가을 마음껏 즐기시며
꼬마들과 신나게 율동하면서 지내세요.
살찌면 제가 책임질께요.
ㅎㅎ 제일루 바쁜 농사철에 초청해서
손에 호미 들리면 절로 살이 쪽 빠지겠죠.
저녁은 맛있게 드셨는지요.
오랜만에 일찍 저녁을 먹었더니
이게 왠 호강인가 싶네요.
일교차가 심하던데 감기조심 하세요.
받으셨다고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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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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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