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
이름 :
|
junu엄마 |
제목 : |
장염으로 고생하고 있어요.. |
조회 :
|
1123 |
|
|
|
|
|
| |
그동안 잘지내셨는지요.
지난번 된장과 막장은 입맛을 잃어 고생하던 제게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장은 친정에서 늘 가져다 먹었는데 엄마도 아파트
생활을 하시니 망치기(?)일쑤라고 아예 담을 엄두를 못내시거든
요. 물이랑 바람이 솜씨랑 잘 어울려야 그렇게 맛난 장이 되는가봐요..^^*
엊그제 음식점에서 굴을 먹고는 다음날 새벽에 응급실까정 가고
입원해야 한다는 의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아덜이 뭔지 그냥
퇴원을 해서는 지금 무척 고생중이랍니다.
근데 장염에는 매실이 아주 좋다고 해서요..매실을 주문하려다가
지난번 보내주신 취나물이 생각나서요. 취나물은 얼만큼씩 주문
해야할까요? 그리고 고구마도 주문하고싶은데 가능한지여?
매실액기스가 지금 주문가능한지?
취나물 주문단위는?
고구마도 지금 주문가능한지?
궁금한것이 많아서 주문 바로 안하고 질문올립니다.
이번에 아프고 보니 역시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건 건강이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답변 부탁드립니다. |
|
|
|
|
| |
|
|
|
:
정이 넘치는것 같아 즐겁습니다.
:
정성스런 마음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