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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대포는 친정엄마가 계신곳이라
늘 그립고 가고픈 곳이지요.
다대포에 저희 집 고객님들이 몇 분계신데~~~
오실때마다 다대포의 비린내를 안고 오신답니다.
그동안 바닷바람이 그리웠는데
요로콤 바닷가의 소금기를 맡으니
흐~~음,, 바다내음 너무 좋습니다.
어제 저녁에 주신 전화 반가웠답니다.
고추장 2키로를 두개로 나누어서
태양초 고춧가루와 함께 오늘 발송하겠습니다.
그럼 내일 도착한답니다.
늘 적게 주문하신다고 미안해 하시는데
그러지 마세요.
그럼 제가 더 미안해 진답니다.
항상 잊지않고 저희 집을 찾아주셔서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데요.
한 주가 또 시작되었습니다.
가을이 물씬 느껴지네요.
늘 행복한 마음으로 지내시기 바라며
입금확인 했습니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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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오늘 발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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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오늘 발송해 주시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