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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어머님^^*
이곳에 오셔서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하고
두 팔 벌려 환영 합니다.
처음 자판 두드리며 글 적기가 힘들지
익숙해 지면 생활의 에너지를 얻곤 하지요.
참....
주문하신 된장, 고추장은 오늘 발송했습니다.
내일 친절하신 택배아저씨께서
집으로 가져다 드릴것입니다.
전화를 하고 가실테니 기다리시면 됩니다.
치지꽃님^^*
제 대신 손님 맞이 해주셔서 넘 예쁘요^^*
이 담에 만나면 제가 함 안아드릴께요. ㅎㅎ
강수어머님도 차자꽃님의 글을 읽고
반갑고 고마웠을 겁니다.
처음 글을 적고 쑥쓰러움이 사라지기전에
알아주는이 있으면 얼마나 힘이되는지
저~~~ 무지 잘 알고 있답니다.
강수어머님 건강하게 지내시고
치자꽃님 감기 빨리 나으시길 바라며
전 이만 물러 갑니다.
두분 넘 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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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자꽃님 겡수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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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히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