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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 어머님^^*
잠깐 한 통화였지만~~~
친절하신 목소리에 제 마음도 푸근했답니다.
진수가 감기에 걸렸군요.
요즘 감기로 고생하시는 님들이 많답니다.
제 딸아이도 감기때문에
오늘 병원에 다녀간다고 학교 지각했답니다.
특히나 아이들은 더 힘들텐데
빨리 나아서 활기차게 놀았으면 합니다.
입금 확인 했답니다.
그리고 된장, 고추장은 오후에 발송했습니다.
내일 전화 드리고 택배아저씨께서 배달 하실겁니다.
받으셔서 맛있게 된장 끓여드시고
늘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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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과 꿀 내일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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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 했습니다. 확인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