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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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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아버지 |
제목 : |
된장과 토종꿀 기대치 이상입니다.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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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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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포근합니다.
덥다가 추우면 더 매서운 법인데 농촌에서는 수확의
기쁨을 만끽하고 계시겠지요
보내주신 된장과 토종꿀 잘 받았습니다.
된장도 끓여먹었더니 촌 된장맛이 나는것이 좋았답니다.
토종꿀은 어머님께 선물로 드렸답니다.
드셔보신 어머님 아주 흐뭇해 하셔서 좋습니다.
안에 곁드린 곁가지 아내가 고맙다는 이야기 꼭 전해달랍니다.
많이 바쁘시더라도 건강하시고 청국장 다 되면
또 신세지겠습니다.
벌써 기대가 되어 배가고프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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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서 밥한공기 거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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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보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