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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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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u엄마 |
제목 : |
청국장을 기다려요..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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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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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하신지요..
아이랑 저랑은 벌써 올가을 행사로 감기에
걸렸답니다..사람이 시원찮아서 그런다고
늘 핀잔을 듣지만 꼭 둘이 함께 감기랍니다.
참!! 청국장이 넘 먹고싶어서 마트에서 사다
먹었지만 냄새만 요란하고 누가 맛있다 하여
재래시장에 갔다가 청국장에서 꿈틀대는 정체불명의
하얀것들이..파시는 할머니말씀은 걷어내고 먹으면
된다시니 ㅎㅎ 안들었으면 차라리 나을 말씀을..
고추장도 시켜야 하는데 청국장이랑 함께 시켰음
해서요.. 전 품절되고 아예 없는줄 알았는데
혹시 있는건가요?
글구 고구마도 저 예약명단에 있는거죠?^^
청국장 넘 멀었으면 고추장 먼저 시켜야 되는데
식구가 적어 조금씩 자주 시켜서 죄송스러워서요..
해는 여름해 그대로인데 바람만 가을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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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과 토종꿀 기대치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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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하게 차 한잔 괜찮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