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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현님^^*
너무 늦었죠....
40분만 있으면 오늘이 저물어 갑니다.
이제야 집안일이 다 끝나서 제 시간 이랍니다.
요즘은 뭔 일이 그리 바쁜지~~~
옆지기랑 이야기 할 시간도 없어서
각자 일을 나눠서 한답니다.
개인일로 전화 하는 일은 옆지기가
업무용은 제가~~~
그래도 하루해가 짧네요.
낮에 나락포대 들고 날랐더니
밤이되니 여태것 피로가 다 밀려든답니다.
승현님^^*
별것도 아닌데 감사 하다니 별 말씀을
그러면 제가 부끄러워서 쥐구멍이라도~~ㅎㅎ
고구마와 취나물은,,,,
금요일에 발송하겠습니다.
그럼 토요일에 받아보실수 있지요.
주소 잘 적어두었답니다.
받으시는 분은 승현님 이름으로 하면되죠...
늘 찾아주시는 고마운 마음 잊지않고 있답니다.
좋은끔 꾸시고~~~
내일도 행복한 시간들 보내세요.
고마워요^^*
(입금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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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많이 춥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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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귀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