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와~ 끝내줬답니다.
조회 :  
1255
 
     신우님^^*

된장 잘 도착했군요.
아침일찍 문을 두드려 알려주셔서 넘 고마워요^^

가을치고 오늘이 제일루 춥다고 하더니
정말 춥네요....
저희 집은 아직 보일러를 가동하지 않고 있었는데
어제,오늘은~~
보일러 빵빵 돌리고 싶은 마음이 들었답니다.

넓은 창을 통해 서서히 햇볕이 밀려오네요.
해만 나면 집안 곳곳이 따뜻해지니
어서""" 해야 이곳을 비춰다오 목을 메지요.

된장과 고구마 맛있게 잘 드셨다니
저역시 기분이 좋습니다.
가져가신 음식 맛있게 드셨다고하실때
즐거움이 배로 밀려든답니다.

오늘 지나면 좀 따뜻해 진다고 하니
감기 조심하시고 꼬맹이와 잠시 가을 산책이라도~~~
오늘도 즐거운 시간들 보내세요.
고마워요^^*
 
 
 
 
  : 인천이여요.
  : 이제야 고맙다는 인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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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신우
와~ 끝내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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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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