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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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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
제목 : |
솔잎과 청국장은,,,,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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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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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맘님^^*
잘 지내시고 계시죠. 아침에 보보맘님을 만나서 무지 신나하고 있는 솔뫼안해 입니다.
솔잎엑기스 벌써 다 드셨군요. 저희가 먹을 것은 좀 많이 남겨 두었는데~~~ 그것 보보맘님께 드릴께요. 저희는 다른것 먹으면 되니~~~ 필요하시면 언제던지 이야기 하세요.
청국장은 이달말쯤에 황토방에서 띄웁니다. 그럼 11월 5일 정도면 판매할수 있지요. 판매되면 솔뫼소식난에 올릴것입니다.
어젯밤 밤 하늘에 별들이 쏟아져 내릴것 같아서 식구들이 모조리 마당으로 나가서 별을 바라보며 소원을 하나씩 빌었지요. 반짝반짝 별 덕분인지,,, 오늘 날씨 엄청 좋습니다. 간간히 불던 바람도 한점불지 않고 일 많이 하라는 날씨니 오늘도 열씨미 밀린일들 씩쓸이 하려고 합니다.
막장도 담가야 하고.... 콩도 마저 수확해야 하고.... 저 하루 힘차게 지낼테니~~~ 보보맘님도 가족분들과 신나고 즐거운 주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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