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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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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
제목 : |
고맙습니다...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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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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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집으로 올라와서 저녁먹고
이제야 목사님께 답을 할수 있게 되었네요.
저희와 약속때문에 쉬지도 못하셨죠.
너무도 잘 어울리는 청바지에 청자켓에
자전거타신 모습 신선하고 좋았답니다.
엄청 젊어보여서
내일부터 울 옆지기도 당장 청바지에~~~
올 농사 제대로 지었으면
좀더 많이 보내드렸어야 했는데
남들 약칠때 약 치지 않았더니 수확이 영~~~
작년만 못하네요.
늘 저희 가족을 위해 기도해 주시는 목사님
은혜에 비하면 아주 적은 저희 부부의 마음이니
맛있게 드셔 주세요.
그리고~~~
은영이 기도 많이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사모님께도 못 뵈서 서운했다고 전해주시고
늘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오늘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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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잘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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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으면 내일 보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