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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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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
제목 : |
담백한 맛에 그만^*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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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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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 어머님^^*
당연히 기억하고 있죠
진수 감기 말끔히 나았다니 더없이 감사하네요.
폴짝폴짝 뛰어노는 모습 그려집니다.
어제 몇군데 된장주문이 있었는데
모두 전화를 드렸더니~~~
친구분 소개""" 하시던 그 분이시군요.
진작 알았으면 인사를 나누었을텐데
미리 못 알아본 제 불찰 입니다.
어제 발송해 드렸습니다.
지금쯤 택배아저씨께서 배달하시고 있는 중이라
조금있으면 받아 보실겁니다.
진수어머님께서 저희 집에 애정을 가지고
선전 많이 해 주시는 그 고마운 마음
저 절대 잊지않고 있습니다.
제 마음 속 치부책에 모조리 기록되어 있지요.ㅎㅎ
콩고물은 아니지만~~~
늘 감사하고 고맙게 여기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황토방에서
푹푹 발효되고 있는 청국장 뒤지기러 갑니다.
주말 가족분들과 행복하고 즐겁게 지내시고
찾아 주셔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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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기다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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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맛나게 먹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