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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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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
제목 : |
감동이요~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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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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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란 나무는 온통 노랑 빨강으로 염색을 한듯 하네요.
마지막 아름다움을 맘껏 드러내고 있네요.
안해님~~!!
안해님 멜 잘 받았구요~
청국장, 고구마 넘 감사해요.....
박스 받고서 넘 감동했어요.
어려우실텐데...
이렇게 까지 생각안해주셔도 되는데..
따님 시혐 잘 치렀다는 글 자오에서 봤습니다.
울 딸아이도 힘들었다고 하면서
녹초가 되어 나오더군요.
아이들 참 불쌍해요.
한 여학생이 1교시 셤치르고 자살했다는 뉴스 보구서
넘 마음이 좋지 않더군요.
어서 우리의 교육이 새로와졌으면 좋겠어요.
언제나 경쟁의식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의 특기와 소질을 살려서
각자의 삶이 아름답게 영위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세상에 나온 생명은 모두가 고귀한데...
조금 많이 안다고,
조금 많이 가졌다고,
조금 높은 자리에 있다고,
약한자들을 이용하는 그런 관계가 아니라.....
생명이 주인인 생명과 생명의 만남이 되어지는 그런 세상이 빨리 되어졌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물질이,도리가, 명예가 주인이 되어 생명적 관계가 아니라 물질적관계,이용의관계로 되어 있으니까요.
뉴스보고 흥분해서 좀 말이 많아졌네요. ㅠㅠ
안해님~~!!
며칠전에 친구 모임이 있어 갔다가
솔뫼댁 얘기 했더니 된장 주문해 달래서
주문하려던 참이었는데 안해님께서 먼저 멜 주셨네요.
저희도 된장, 고추장 3kg 짜리 각각 1개씩하구요
국간장 1개, 보내주세요.
저희 친구 것은 된장 3kg짜리인데 지금 주소를
모르겠네요.
낼 친구한테 알아보고 전화드릴께요.
밤늦게 방문합니다.
그럼 늘 평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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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고추장.. 오늘 보내드리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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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놀라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