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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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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
제목 : |
된장, 고추장.. 오늘 보내드리겠습니다.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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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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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님^^*
아침일직 출근하셔야 할텐데
늦은시간에 저희 집에 오셨군요.(감격^^)
물감들은 가로수를 바라보며 가을 마음껏 누리고 계시죠.
저희 집 마당에도 샛노란 옷을 입은 나무들이
바람에 춤을추며 노래 부르고 있답니다.
영주~~~
시험 잘치루었죠.
열심히 했으니 좋은 결과 나올겁니다.
은영이는 기숙사에 있어서
이번토요일에나 만나볼수있겠네요.
잘 했다고 오히려 저보고 푹 자라고 하니
대견하기도하고 내가 엄마맞는지??
아침까지 은영이대신 전화 받았지요.
님들께~~~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줄 새삼느끼고 행복했답니다.
나나님^^*
주문하신 된장, 고추장, 국간장은
오늘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내일 도착하지요~~
친구분님것은 주소를 주문난에 올려주시와요
청국장콩을 지금 삶고 있답니다.
아마 불앞에서 있어야 할것 같네요.
옆지기는 늦게야 나무 자른다고 뒷북??? ㅎㅎ
전화를 못 받을지 모르니 부탁해요^^
글구~~
고맙게 받아주셔서 제가 더 고맙습니다.
저희가족께 보내주시는
한결같은 사랑 다 갚으려면 아직도 멀었죠.
주말에는 영주와 신나게 나들이 해 보세요.
저도 이번 주말에 은영이오면~~~
삼겹살이라도 먹이려고 합니다.
오늘하루도 신나게 지내시고
우리모두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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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지금 메일보내기 기능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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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