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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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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
제목 : |
청국장 맛있게 드셨다니 고마워요^^*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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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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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숙님^^*
집에 친정엄마가 계시니
친정엄마의 향기로 집안이 포근하겠네요.
저도 며칠 엄마가 와 계실때는
집 안 곳곳에 엄마향이 솔솔 풍기는것이
괜히 어리광도 부리고 싶더라구요
청국장 맛있게 드셨다니 감사 합니다.
25개월된 아드님이 청국장을 잘 먹었다니
저~~~ 정말 행복하답니다.
가족분 정겹게 오손도손 식사하는모습
비디오를 보는것처럼 싸악 스쳐지나가네요.
행복의 냄새가 물씬 묻어납니다.
고구마 얼마되지 않아요.
올해는 잦은비 덕분에 고구마가 영 단맛이 없답니다.
그래도 풀속에서 제멋데로 자란놈이라
드시면 몸에는 좋을겁니다.
남은 오후시간 행복하고 즐겁게 지내세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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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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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