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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부님 오늘도 수고가많으십니다,
어제 주문한것을 받았지만 오늘 시식하고 글올릴려고,,,
진간장으로 잡채를 하고 쌈장으로 상추쌈을 곁들이고
그리고 고구매도 삶았죠,,
맛이 덜하다는 고구메도 어찌나 달던지 내년에 많이 해서
박스로 주문하고 싶군요,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무엇보다 청국장이더군요,,
마침 소뼈국물이 있어서 같이넣고 대파랑 고추 버섯 을 넣고
끓였는데 ㄴ냄새는 없으면서,,,
휘리릭^^^^^^^^^
국물하나 안남기고 우리부부다먹었어요,,
마치 솔뫼부부님의 사랑과 정성을 먹는것같아서
너무 맛이있었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여러분들에게 사랑을 나눠(음식사랑)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에서 드립니다,,
추신:혹시 앞에뭉게구름이 라고 있던데 제가 아는
김포에 계신분이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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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열이 사랑하지 않을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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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감사해여...
